원래 다음주에 빚 조정 하려고 가족에게 돈 받았는데 문제는 고의로 신청했다고 기각 날지도 모르는 일이고 지금도 일자리 못 구하는 내가
확정이 난 다음에 일자리 구해서 갚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그래서 수수료라고 가지고 있는 5만원을 어케 쓸지 모르겠다. 어차피 그거 받아도 못 내면 다시 신불자 되는건 마찬가지잖아. 지금도 이미 채권사로 넘어갔는데...

시발 인생 포기했는데 야식이나 시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