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있으면 노이즈로 하는 게 딜컷도 낮고 더 편한 거 같은데
디젤은 아마 대부분 있을 거고, 딜만 되면 디젤이 편한 부분도 있는 거 같음.
딜컷 빼면 특요랑 패턴이 완전히 같으니까 흐름만 봐주면 될 거 같다.
공략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눔.
1. 미사일 씹기 - 도발 타이밍 부분
미사일을 터트릴 화력이 나오면 그냥 터트리고 딜하는 게 나을?지도
노이즈 태보랑 비교해서 다른 점이 이건데, 디젤 태보는 이 준비 과정에서 버스트를 써선 안 됨.
디젤 버스트에 "도발"이 달려있기 때문임.
따라서 노이즈처럼 홍련으로 쓱 긁어서 미사일 + 터렛 + 기관총 다 터트리는 게 안 되어서
디젤팟이 훨씬 딜컷이 높다.
2. 태보 구간
우선 정상 스피드로 길게 보자.
영상 내에도 적혀 있지만, 이걸 기계적으로 외워서 하려고 하면 훨씬 어려움.
태보는 눈과 귀로 하는 것.
무엇보다 머리로 원리를 이해하고 있으면 한층 쉽다.
아래 영상을 보자.
그렇다. 태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적이 타겟을 잡는 시점에 내가 어떤 위상에 놓여 있었는가, 다.
위의 영사에선 초록 미사일이 날아오는 시점에 디젤이 공격중이었으므로
장전 모션을 취하면 공격이 무효화 되고
장전 모션을 취하는 동안 조준된 후발 4탄은 다시 공격 모션을 취하는 것으로 무효화 된다.
따라서 내가 공격 중이었나, 장전 중이었나만 생각해도 무조건 피할 수 있는 것이 태보.
눈으로 확실하게 보고 피하는 방법도 물론 있음.
보다시피 궤적 자체가 다르다.
처음엔 터널 시야가 와서 제대로 안보이겠지만 생각보다 금방 차이도 식별 되고, 포트도 맞춰서 조질 수 있게 됨.
일단 여기까지 익숙해지면 나머진 걍 딜찍누다.
대신 << 에서도 디젤이 도발로 초록 미사일을 유도해야 하니까 버스트 타이밍 조절하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됨.
최후 페이즈는 미사일 타이밍엔 미사일만 요격
장전 쿨 고려해가면서 최우선으로 저지를 신경 써주면 9단클.
디젤로 터렛을 다 뽀갤 딜이 나오는 파티면 화력이 부족해서 저지 실패할 일은 절대 없을 거다.
그럼 수고
니린이의 정보이므로 틀딱들의 시선에서 틀린 게 있음 지적해줘
물론 반박 시엔 내가 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