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덴지가 체인소맨으로 변신해서 렙쳐들 썰어댐


- 이벤트용 일러 제작



2. 아키가 '캥!'으로 로드급 랩쳐 반토막 냄


- 반토막난 랩쳐 일러 제작



마키마 활약까진 바라지도 않았음.


히메노도 활약하는 모습이 등장하면 좋겠지만 이미 플레이어블 캐릭터니까 한 수 접어두고 걍 그러려니 함.


그런데... 덴지랑 아키 그냥 병풍으로만 내세울 거였으면 왜 소환했냐? 아예 보여주질 말던가.


아쉬움.


기존 성우들 데려와서 스토리 더빙 원한 것도 아니잖음.


그냥 콜라보니까 뽕차는 연출로 체인소맨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보고 싶어지는 홍보 효과를, 기존 팬들에겐 만족감을 주는 게 그렇게 힘들었나 싶다.


https://youtu.be/0ZjU0eiIN-A


옆 동네겜은 우리겜보다 매출도 적은데


동네 자전거급 창녀마냥 이리저리 콜라보 마구 쏟아내는 좀비 랜드 사가 콜라보 전용 PV도 있고 전용 맵도 있고... 전용 몬스터도 나오고 그러는데...


얘네들 데챠 때도 그렇고 어떤 식으로 콜라보를 운영해야 할지 모른다는 느낌이 존나 강하게 듦.


체인소맨 전용 몬스터 바라지도 않아. 세계관 망가지니까 그런 것까진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시벌... 


덴지랑 아키가 활약하는 모습 정돈 일러 하나 뽑아서 곁다리로 보여줄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럴 거면 왜 등장시키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