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으로도 감출 수 없는 튼실한 허벅지


아기를 숨풍숨풍 낳기 위해 만들어진듯한 투실투실한 엉덩이


약간 살집이 있어 만지면 말랑말랑할 것 같은 몸통


어떤 자지라도 기쁘게 감싸안을 수 있는 대용량 젖통


어딜 가도 평화를 일궈낼 수 있을 것 같은 귀여운 와꾸와 그에 반비례하는 폭력적인 바디


이걸 참는다고? 이걸???


답은 '소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