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샛별이라고 불린 지휘관인데 

얘가 활동당시가 2차 지상탈환 시점이라 굉장히 오래되었음.


희생당한 니케들을 기리는 승리의 여신상이 세워진지 정확히 30년전 이라고 언급하는데 그렇다는건 요한이 직접 참전한 시기는 못해도 30년전 이상이다. 


요한이 2차 탈환작전에 20살에 지원했어도 지금 시점에서 최소 50대이상이고 그이상이면 환갑나이가 넘을 수 있다.


즉 지금 요한은 외형은 젊어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 

몸을 기계로 대체한것도 근본적으론 렙쳐와 싸우기보단 노쇠한 몸을 커버치기 위해서가 우선적인 이유일 것이다.


한마디로 나이가 많아 쥬지가 서지않아서 주변에 이쁜 좆집들이 많아도 따먹지 못하는것.


그런데 마침 젊고 싱싱한 미남 지휘관이 왔다?

오랫동안 남자 맛도 못본 인헤르트 애들이 환장할만하지.


당장 이사벨은 호감도 스토리보면 지휘관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하란은 이사벨만큼은 아니어도 지휘관을 인정하는 이상의 감정이 있는데 그 인간을 싫어하는 하란이 뽀뽀를 해준것만해도 알 수 있음.

노아는 얼굴 붉히면서 넌 약하니깐 내가 지켜줄게 라고 돌려서 호감표시함.

인헤르트 맴버들이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적대심이 강한걸 생각하면 놀라운 반응임. 

그만큼 남자에 굶주렸다는것. 성욕>>>>자긍심


심지어 인간인 세실 조차도 지휘관 몸을 한시간동안 빌려달라한다.

젊은 남녀가 한시간동안 과연 정직하게 과학적인 실험만 했을까? 

결론은 지금 지휘관은 에덴가서 하렘마스터 할려고 간것이다. 

궁극적으로 도로시, 니힐리스타 까지 따먹을려고 앞으로 나올 스토리에서 호감작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