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천재라고 불리우며 주위의 기대를 받아


높은지위에 올랐으나 속은 영락없는 여자아이


부모를 포함하여 주위 "어른들"이 자신을 이용해먹으려는것을 알고있고


얕보이지 않기 위해 짐짓 강한 어조와 태도를 꾸미고 있지만


사실은 혼자 있을때는 누구보다 외로움을 많이타며 여느 소녀와 같은 팬시용품을 수집하는 의외의 일면도 있다.


얼마전부터 짐짓 멍 때리는 일이 많아지기도 하고,

어느 지휘관의 험담을 측근에게 매일같이 얘기한다고 한다.




"에이, 그 사장님이 설마...."







출처  : 내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