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김치볶음밥 해먹고싶은데 밤새 챈질니케했더니 개피곤하다...

걍 간장계란밥이나 해먹을까 싶다가도 김치볶음밥이 너무 먹고싶으며 이번달에만 니케에 50박아서 배달은 못시키는 바람에

배고픈데 맛있는게 먹고싶고 맛있는거 먹자니 귀찮고 귀찮아서 대충먹자니 맛있는게 먹고싶고..

이 버뮤다 삼각 딜레마에 갇혀서 2시간째 아침못먹고있음


이제 점점더 귀찮아져가는데 아침은 후레이크로 떼우고 점심에 생각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