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들이 쓰는 화기는 반동과 무게가 무식해서 인간이 사용하는건 거의 불가능함.


한발 쏘는것도 버거운데 이걸 정확하게 조준해서 맞추고 반동도 완벽하게 잡는다는건 이미 탈인간 수준인데 시프티는 그걸 해냈음.


만우절 스토리라 반쯤 개그성이라고 넘어간다면 상관없는데 저걸 진지하게 따지면 시프티는 니케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어떠한 이유로 본인 스스로는 본인을 인간이라 믿고있고 자신이 니케라는걸 자각못하는 상태라는거 말고는 설명이 불가능함. 


뭐 만우절이니깐 웃자고 넣은 스토리라고 믿어봄.


가장 확실한건 생리백신주사를 놓으면 되기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