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지휘관은 클론일것이다 라는 추측들이 많은데

물론 나도 앤더슨이랑 지휘관이

원본 진짜 지휘관의 클론일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음

근데 사실 다시 생각해보자면 이건 너무 뻔함 ㅋㅋ

난 그래서 오히려 반전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음



나는 주인공 지휘관은 랩쳐였다 라고 생각함

즉 먼 미래의 진짜 원본 지휘관은 

전투 도중 점점 죽어가는 상황이였는데

그때 똑같이 죽어가는 랩처도 

그 근처에 있었다고 생각함

이 랩처의 기능은 타임리프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인간한테 쓰면

자기는 인간의 뇌속으로 들어가 살수있고

과거로 타임리프를 할수가있음



여기에서 그 랩처는 그걸 알면서도

사람을 죽이지않고 

본인이 서서히 죽는걸 선택했는데

원본 지휘관은 그 랩처 기능을 이미 알고있었고

자기를 희생에서 넌 살아남으라고 말한거지않을까

어차피 자기는 죽어가는 몸이였으니깐

그 랩처는 눈물을 흘리면서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원본 진짜 지휘관을 희생해서

그 지휘관 몸으로 다시 태어난게 아닐까

그리고 과거로 타임리프할때

원본 지휘관의 뇌가 손상된 상태라서

과거로 간것까지는 성공했지만

부작용으로 망신창이가 되어버림

그때 구해준게 마리안이였던거지



이 추측은 마리안이자 모더니아가 

랩처가 무슨 잘못이 있길래

다 죽이는거죠?? 라고 의구심을 품은적이 있는데

난 이 대사가 지휘관이랑 관련된 

강력한 떡밥이라고 생각함

즉 진짜 원본 지휘관의 의지를 이어받은게

랩처였었던 현재 지휘관이지않을까



제일 첫번째로 나왔었던 이벤스토리 마지막 장면 

우리는 지휘관의 대사를 주목 할 필요가 있음

언제까지 이런 좁은 공간에서 살고있어야하나

언젠가는 더 높은곳에서 지상의 풍경을 보고싶다

약간 이런뜻인데 이건 랩처의 진짜 속마음이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