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다가 엎었는데 옛날 생각 나더라

방안에서 부모님 몰래 라면 먹다가 엎었는데


‘전날 청소했으니 이 마룻바닥은 깔끔해! 고로 이건 쟁반과도 같은 거야!!’라고 하면서 땅바닥에 있던 면을 젓가락으로 주워 먹었던 적이 있었음…


생각해 보니까 이 식탁도 어제 닦았는데 먹어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