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첫날 2층 다녀온 니붕임. 아침 7시부터 기다리다가 죽는줄 알았는데 메이드분들이 준비하면서 인사해주신것 덕에 좀 살수 있었다.

아침에 줜나 춥고 점심엔 더워서 ㄹㅇ 미치는줄 알았는데 카카오톡 순번표 예약(대략 오후 1시 반)하고나서는 바로 근처 카페가서 쉬고 그랬어.

입장할때는 포토카드 나눠주는거 알아두셈

음식 스샷

(홀더, 받침대는 랜덤으로 줌)

당근케이크랑 퍼펙트는 괜찮았다. 초콜렛은 너무 달다는 소리가 많았는데 단거 싫어하는 니붕이들은 참고하면 좋을듯.

케챱은 메이드들이 와서 말도 걸어주면서 직접뿌려줌!!! ㅅㅂ 중간에 라이브 무대도 해주시는데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뭣보다 좋은게 각자 코스어분들이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는게 느껴진다. 돌아다니면서 말도 많이 걸어주셔.

아침 7시부터 와서 기다린 보람이 있고 힘들지만 재밌었다. 오늘이나 다음에 콜라보 카페 갈 니붕이들은 참고용으로 봐줬으면 좋겠어. 일교차 심하니 감기 걸리지 말고 원하는 굿즈들 사서 행복하게 다녀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