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년에게 매도당하는거 좋아하는 변태들이 애호하던 캐릭터였는데

도로시라는 외모도, 서사도 상위호환인 캐릭터가 나타나버렸으니...


더군다나 저런 천사같은 외모로 나긋나긋하던 캐릭터가, 나를 매도할때면 모멸감을 주는 태도를 보이며 가차없이 쓰레기 취급하니

당연코 매도실력도 더 뛰어나고, 매도당하는 입장에서의 유열감도 오짐.

밟는 플레이에만 도통한 슈엔과는 수준이 다르다 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