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글씨 가독성좀 구린데 짧고 다소충격적인 내용임.
스토리 는 대략 정리하면
1.남주랑 여주랑 서로 사랑했었음
2.알콩달콩 지내던중 여주가 갑작스럽게 잠수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정문제 or 성폭행 강간 등으로 타락한것으로 추정)
3.여주의 잠수로 남주 멘탈이 나감
4.여주가 몇년만에 갑작스럽게 연락함
5.남주가 이유를 물어보고싶었지만 못물어봄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거같은데 우선 가장 큰 요인은
여주가 담배를 안피던애가 담배를 자연스럽게 핀다 - 모종의 이유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 의 요인으로 이미 망가진상태 (자살생각)
6.여주가 자기 모가지 따달라 남주한테 부탁함
이거도 여러 생각을 해봤지만 마지막만큼은 정말 자신이 '사랑' 했던 사람에게 몸도 마음도 더럽혀진 상황속에서 생을 마감하고싶었던거로 추정
(그래서 제목이 '구원' 이 아닐까 싶음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손에 인생을 마감했으니)
7.그걸 모르는 남주는 그저 묵묵히 왜 자기한테 목잘라달라했냐며 마음속으로 외치며 그래도 사랑하던 사람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위해 결국 모가지를 짜름
8. 구원 엔딩 끝
어디까지나 내 생각임
처음에 봤을때 짧고 강력해서 머리 팅하고 벙쪗음 ㅋㅋ
나름 신선한 스토리여서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