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겜하면서 드러나는 꼬라지를 보면 알겠지만 


사관학교 커리큘럼이 병신인가 싶을정도로 지휘관들 상태가 삐리함


최소한의 전술적 교육도 안하고 정훈교육만 존나게 시키나 싶을정도로 무모하고 병신같은 애들 천지인데


지휘해야 하는 니케도 의도적으로 천시하고 비인간적 대우로 인격 깎아가면서 소부대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단결력이나 전우애(해병들이 하는 그거 아님)조차 형성되지 못하게 함


그러다보니 니케들도 지휘관들 보는 눈이 곱지않고 지휘관 병크로 니케들이 죽기도 하지만 니케들 병크로 지휘관도 뒈짖하는 은화 같은 사례도 있음


이러니 지휘관-니케 구성이 어떤 전술적인 목적을 이루기에 유효한 관계가 아니라 그냥 감시용 정치장교와 사병 관계처럼 상호 마이너스 시너지만 나는 모양새가 되버림


그러면서 초급 지휘관이나 니케들이나 소모품처럼 갈려나가게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군사조직이라면 아무리 방주가 막장사회라지만 지나치게 말이 안됨


그러면서 의심이 드는건 에닉이나 혹은 방주의 중앙정부 지배자들이 지상탈환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시상태를 유지하고 위협을 통한 방주사회의 긴장을 불어넣어서 불안정한 구조의 작은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해 일부러 군대를 무의미하게 소모하는 방식을 취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