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먼 롱기누스(모더니아)는 반쯤 죽어가는 지휘관(예수)을 촉수(창)으로 찔렀고,


그 결과 눈이 트여(헬레틱에서 벗어나) 세례를 받고(니케화) 사도들(필그림, 혹은 카운터스)의 제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