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와이프 앞에서 오픈할 줄은 몰랐는데

등줄기에 식은땀 흘리며 태연한 척 오픈하니 뙇!







친구가 과자 택배인척 상자 바닥 편지봉투 아래에 숨겨서 보내줬음. ㄷ ㄷ ㄷ 내 친구가 전생에 제갈량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