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 청순한 모습만 보여주다가 갑자기 숨겨왔던 힘을 보여주는 거에 놀라고

한편으로는 디자인을 왜 저따구로 나오게 했는지 이해가 안돼서 짜증나고

그러면서도 결국 미래의 내가 결국엔 지르게 되겠지라는 사실에 그저 눈물이 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