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서운 이야기1
https://arca.live/b/nikketgv/78179889
신규 유저를 위한 day by day라는 상시 이벤트가 있는데
N일차에 거쳐 지휘관에게 임무와 함께 보상을 주는 좋은 이벤트다.
하지만 오픈베타 시절 이 이벤트는 버그가 있었는데,
수행할, 받을 항목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항상 "빨간 점"이 표시 되었다.
그 결과 할배들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디젤의 얼굴을 클릭했다
나오길 반복하였다.
오픈베타 시절 로딩또한 최악이였기 때문에
극상의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Ui였다.
더욱 재밌는 것은
형슥이는 단건 패치를 진행하면, 또 새로운 버그가 발생할 확률이 있다면서
이 버그를 한달동안 방치한 다음 다른버그와 함께 일괄패치를 진행 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할배들은 이런 끔찍한 환경에서 니케를 플레이 했으므로
신규유저가 지금의 니케 UI에게 가지는 불만에 대해서 공감을 못해줄 수 있다.
존경의 마음을 가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