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아마 오픈 하고 2주 뒤에 시작했을텐데 풀더빙 스토리  맛있게 먹다가

가챠할 때 위시리스트 시스템 있던데 그때 마인드가


"이거 하면 괜히 필그림 덜 뜨는거 아닌가?"


대가리론 전혀 상관없는 개소리라는건 알았어도 당시 백설이한테 눈이 돌아간

나는 필그림이 덜 뜰 것 같다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위시리스트 하나도 안 채우고 막 돌림 ㅇㅇ.


다행히? 몇십만원 박아서 실버티켓으로 160 뚫었는데 돈 안 박았으면 꼬접했을지도 몰?룸


+갑자기 궁금해져서 투표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