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는 책임감없는 입양, 유기에 대해서 비판하는 내용인데 캣맘에 데인사람들이 좀 예민하게 반응 하는거 같음. 길냥이 삶이 가혹한거 자체는 사실이니까(평균수명 3년). 다만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좀 안맞는 부분은 있는거 같아. 난 소? 중?박은 치는 스토리라고 생각함.
스토리 전개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니케랑 안어울리는 스토리임.. 바우와우에서 개는 비싸서 엄중하게 관리한다고 해놓고 고양이는 버려지던 말던 알빠노 하고 번식하면서 개체수가 증식한다? 고기라곤 배양육 밖에 못먹는 방주인데 고기가 걸어다닌다? 다른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스토리라곤해도 니케에서 나와선 안되는 스토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