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루루

도로시-피나


오른쪽에 위치한 캐릭이 결국 극에서 퇴장하는 것도 같고 둘이 비슷한 역할을 해야하는 캐릭터인데


오버존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피나와 주변 상황에 영향받는 도로시한테 줬다면

냐냐에서는 어중간하게 네로가 아니라 루루한테 스포트라이트를 줘버림


딱 루루 퇴장시키고 깔끔하게 끝냈어도 고양이가 죽었어요 하는 알맹이 없는 스토리 였을건데

끝에 블라까지 보내는 뇌절을 해버림


오버존이 더 먼저 나온 스토리인데 왜 시간이 지나면서 스토리 퀄이 더 내려갔는지 모르겠음

인력을 여름 후반 이벤에 써서 퀄이 떨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