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하다가 마르차나 광고보고 유입함 


옛날에 니케 초창기때 볼륨의 총 반동 엉덩이 트월킹 광고 봤던거랑 캐릭터들 올리버 쌤이 빵빵해서 기대하면서 리세 시작


손리세 15트 해보고 필그림 구경도 못해봐서 포기하고 리세계 구입하려고 검색


개씨발 알리페이 때문에 새벽 3시까지 파파고 돌리면서 알리페이 연동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대행해서 겨우 10분만에 리세계 획득

(ㅇㅇㄷㅍ 대행은 만원먹고 옾챗 대행은 3~4천원이더라)


분명 난 트월킹이랑 올리버쌤 보러왔는데 

이런류의 게임은 처음인데 너무 재밌어서 기관차 태보 피하기,미사일 엄폐, 6-24 토커티브 공략 등등 정보글 정독하고 지금 7-3까지 밀었음 


느낀점은 


요즘 캐릭터 2d 라이브는 흔한데 니케 일러 화풍이 

진짜 퀄리티 좋고 꼴린거같음 블아처럼 모모톡,인연스토리 같은거 있어서 너무 좋았고 캐릭터들 각자 매력도 있고 스토리 풀 보이스는 최고였음 


니케가 다른겜처럼 사이보그,강화 인간 이런거일줄 알았는데 사람 뇌를 이식한 생명체 이런거에 사람들 인식이 니케=도구라고 생각하니까 좀 꺼림칙한데 아포칼립스니까 기대했던거 보단 어두워도 어쩔수 없지..


지역 밀때 캐릭터 구경할 틈이 안나서 로비에서 구경하거나 메신저,상담으로 만족중임 미사일 피하거나 엄폐,조준 하느라 바뻐..


예전엔 니케 초창기땐 데차,니케의 심각한 과금 유도 논란같이 부정적인 리뷰,사건 사고가 많았어서


나도 캐릭터가 꼴려도 안했던건데 유입 2일차인데도 몰드,소셜 포인트 가챠가 무과금,과금 상관없이 엄청 좋더라


지역 미는데 방치형이라서 그런지 재화 파밍은 하루 자고오는거 말고는 크게 없어서 너무 아쉬움 필그림이 뭐하는 애들인지 궁금해서 빨리 밀고싶어서 아쉬움..


마르차나는 이게 선생인가 싶을정도로 언더붑에 배꼽 피어싱 진짜 캐릭터 기획팀이 꼴잘알이더라


챈보는데 슈엔은 스토리 처음에 비호감이었는데 

챈에서 슈엔콘,슈엔단이 많길래 나중엔 세탁 하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세탁 안한다고 하네...


리세 지쳐서 a2 b2 맨땅 해봤다가 게임이 마음에 들어서 리세계 샀는데 모더니아가 진짜 신세계더라 


챈 할배들한테 a2,2b 맨땅계 이륙가능? 했다가


나중에 할배 원망하지 마라,씨발 모더 좀 뽑으라고,남들 전투기 탈때 넌 기어서 간다,고래 만나면 찢긴다


이러면서 괜히 겁주고 욕하면서 말렸던게 아니었음 진짜 ㅈ사기더라 다음 1주년 필그림 기대된다 말려준 할배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