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년이


한 40대 초중반 되어보이는 여자 트레이너 있는데


아침에만 와갖고 아줌마들 미치광이 운동법으로 헬스 트레이닝 시키는 그런 사람임.


암튼 내가 걔한테 뭐라 한 적도 없고 걔가 가르치는 회원들이랑 말 한 번도 섞어본 적 없는데


내가 데드한다고 스쿼트렉 뺏으니까 존나 야지 주네 시팔년이.


안전바에 봉 걸어서 데드하는데


'이러면 트렉 넘어져요' 이지랄 미친년이


내가 시발 상식이 있지 쌍년아 내가 데드치는 것 보다 스쿼트렉 자체에 달려 있는 원판 무게가 더 무거운데 고꾸라지겠냐 시발


헐크 빙의해서 콱 집어 던져도 끄떡 없을건데 미친년이.


존나 조심스럽게 해서 내려놓는데도 그 지랄을 하더라고.


느그 관장 맑은 아침 아파트 살제?옛날에 느그 관장이랑 으잉? 영양제도 같이 먹고. 으잉? 닭가슴살도 같이 먹고. 으잉? 좀 알아달라고 헬스장 국산 보충제도 일부러 덤탱이 써서 좀 사줬는데 으잉? 느그 관장이랑 다 했어! 시발.


근데 헬스장 관장이 바뀌어갖고 니기미....


체인점 헬스장 특 = 몇 년 후에 관장 바뀜... 


야지를 줄 이유가 난 모르겠는데


이거 혹시 그린 라이트인가?


훈제 닭가슴살 좀 사갖고 가서


'선생님의 대퇴 사두 탄력과 비슷하더라고요...'


하고 주면 나랑 섹스하던가 평생 야지 안 주던가 택1 되겠지.


그래서 요즘 훈제 닭가슴살 어디께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