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휘관이 못한것보단 잘한게 많음 그중에 결정적인게 18지 메티스 스쿼드때 였던거같음 어떻게보면 대표인 슈엔보다 더 미실리스 ceo다웠다 싶을정도로 붕괴 직전이던 메티스를 다시 일으켜 세워줌




근데 상황파악 못하고 딱봐도 갱생못하는 크로우까지 갱생시켜볼라는게 결정적이었던거 같다


크로우의 목적은 지휘관의 니미니스트적 성향을 이용해 자신이든 누구든 니케를 죽이게 만듬으로써 방주의 유일한 희망같아보이는 지휘관을 몰락시키는 것이었음


그니까 자기를 조질려는 앤데 ㅋㅋㅋ


그걸 몰랐던것도 아님 근데 그걸 갱생시켜 보려했던게 참 답답했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