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궁창 배경스토리 보여주는것도 있고 은근 감동스러운것도 있는데 꽤 공을 많이들였네


가장 최근에 콜렉터 서브퀘 깻는데 대놓고 '무슨속셈이냐' 물었는데도 '이해하는데 내 목숨값 통수는 안친다'하는 npc가 인상적이었음


방주 상층부라는 새끼는 지 훈장 위조했다가 밖으로 나와서 '당연히 니케는 죽었죠' 이지랄을 하지를 않나


방송국새끼는 '원하는건 죽는 모습 입니다' 이러질 않나


진짜 서브퀘에서 세기말 느낌 훅 풍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