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존도 오버존대로 불쌍하고 이해 가긴 하는데

얘 원래는 잘나가는 정치인의 딸이었다며

그럼 원래는 방주 가서 편하게 살았어도 됐었을 건데 자기가 나서서 니케 지원한거 아닌가

심지어 일반적인 군인이 된 것도 아니고 인간 취급도 못 받는 로보트가 된 거잖음 ㅋㅋ

명문가 자제가 선한 의도로 스스로를 희생한건데 이런 애조차 결국은 토사구팽 당한게 소름 끼치네

도로시네 가족들 반응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