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쿨해보이지만

정답대사들 보면

누구보다 삶에 미련이 남아있지만 

지휘관이 선을 확실히 그어서 자신의 미련을 없애주길 바라는 눈치같음

이런 타입은 나중에 부활하는 플래그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