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라서 잘못된 정보가 있을수있으니 알려주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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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가 피나한테 낙원에 가면 함께 걸었으면 좋겠다고 말할때부터 싸하긴했는데
침식에 걸려서 도로시가 방아쇠를 당기게될줄은 몰랐음.
이후 같이 낙원에 가자느니, 저를 지켜보라느니, 라푼젤과 둘이 있을때 피나한테 했던 대사를 하길래 설마했는데...
방주랑 통신할때 목소리보고 오스왈드인것같다고 생각함.
RED ASH 스토리에선 나름 호감이었는데...
스노우화이트 질문에 '모두의 선택' 이라고 답했는데
과연 그럴까 싶다가도 인간이니까 그럴수있다 생각이 들더라.
메인스토리에서 방주를 싫어한다고 한게 오버존 보고나니 이해가 감.
그리고 도로시가 방주에 뭔짓을 하려는지 앞으로의 메인스토리가 궁금함.
화이트메모리 라고 있길래 같이 봤음.
카운터스 초반 스토리에서 머리만 잘 챙겨달라고, 머리만 온전하면 된다고 했던게 생각남.
결국 릴리스도 나중에 헬레틱처럼 적대하는 느낌으로 등장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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