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련 상담에서 문제의 그 부분을 정확히 못봐서 틀린걸수도 있겠지만


이번 이밴 스토리에서 홍련이 장화가 언니라는 사실만큼은 기억하는 모습이랑 막판에 장화랑 싸울때나 가족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은데


갓데스 지휘관은 여태 이밴에서 인간미 있고 니케들을 신뢰하는 등 존경이나 신뢰를 얻을 만한 사람으로 나오는대


이성으로써 좋아하는 게 아닌 홍련이 갓데스 지휘관을 존중이나 존경을 가져서 


가족을 중요시 여기고 막판에 언니와 동료들을 잃어 가족이 필요한 홍련이 마침 자신이 인격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가족 같은 사이라 말해서 

좋아하는 거 아님?



요약:홍련이 갓데스 지휘관을 이성으로써가 아닌 인격적으로 좋아해서 

갓데스 지휘관이 가족 같은 사이라는 말을 해서 감동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