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통실에서 곤지암 보여주길래 다 보고나니까 하필 바로 탄약고 근무시간이었음


부사수 평소에도 많이 멍때리는데 그때도 평소처럼 멍때리니까

곤지암 본게 계속 생각나서 존나 무섭더라...

아직도 기억남


ㄱㅐ씨발 조명 아래에서 아무것도 없는 앞 계속 멍때리면서 보고 있으니까

곤지암에서 귀신들린 여자 생각나서 소름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