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드 ㅈ경니스트


첫 배포캐로 할배들은 최소한 한 번즈음 스쿼드에 넣어봤던 새끼.

호불호가 강한 음성으로 아쉽다는 말이 많았음.


같은 ㅈ경 마나한테 대부분의 시나리오 분량을 뺏겨 출연도 거의 없다.

특히나 다른 SR 캐릭터들의 경우 이격캐 출시나 이벤트 스토리 등장 등등 눈에 띄기라도 하지 

에테르는 아예 언급조차 없다.


나가티아 조합에 어울리는 실드 부여 스킬이 있어 활용은 할순 있지만 굳이 싶은 성능도 문제.










2. 흑임자


같은 스쿼드 소속의 볼륨이 과할 정도로 천박해서 차마 앞세울 수 없다면,

이 흑임자 아리아는 과할 정도로 관심이 없어 앞세울 수 없었다.

한정스킨까지 받은 노이즈와 비교하면 정말 안타까운 수준.


특히 노이즈는 지휘관과 엮이는 에피소드 스토리, 사쿠라 이벤트에서 질투하면서 정실행동하는 등 분량을 챙겼지만

얘는 아예 언급조차 없다.


그래도 레이드 컨텐츠에선 활용도가 확실하고 머신건 수저라 성능도 적당하다는 게 다행.








3. 저를 설치해주세요


혹자가 애드미를 두고 메인스토리에 등장하는 애가 왜 잊혀졌냐고 할 순 있다. 

그래도 다른 로리캐들과 대우 수준이 너무나 확연하다.


리타는 한정 스킨만 2개째에 앤. 미카와 벨로타, 앵커는 각각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여름 이벤트에서 주연이었다.

솔린 코코아, 라이와 앨리스, 베스티와 시그널, 엑시아와 노벨, 길로틴까지 모두 이벤트와 메인스토리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으나 애드미는 트라이앵글 스쿼드 등장 씬을 제외하고 존재감을 드러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여기에 안타깝게도 성능마저 구려서 2버스트 지원형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의 기용 빈도를 보여준다. 







4. 우유



같은 스쿼드의 슈가가 한정 스킨만 2개에 이벤트 스토리, 메인 스토리 모두 조연으로 인지도를 끌고 있고,

프림 역시 지난 수영복 시즌 이벤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우리 쌈박질 금쪽이 밀크는 단 한번도 스토리에서 제대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높은 수준의 공증을 10초동안 유지 가능한 스킬 1이 좋다고 평가받긴하나, 괴물들 천지인 1버스트에서 

40초 공대비 회복 스킬의 밀크를 기용할만한 메리트가 되지 못해 외면 받고 있다.


차라리 공대비 회복에 방깍이나 우코증이라도 붙어있으면 썼을텐데 너무 애매한 성능에

인기도 너무 없어서 관심 자체가 귀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