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완벽한 책이 아니야

'성서'라는 틀을 벗겨보면 3류 양판소설도 안되는 물건이지


"나 교회 다니는데 그런 말 못들었는데?"

"내가 그쪽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런게 성경이야?"


미안하지만 맞아

목사,신부 과정에서도 오류가 넘친다는걸 배워


성경은 천지창조 순서조차 창세기 1장 2장에서 틀리는것부터 시작해서

예수 관련 역사 내용들도 엄청나게 틀렸고

노아의 방주, 이집트 탈출기 관련 내용들도 오류덩어리야


이외에도 사소한 숫자들, 연표들, 인물들, 무자비한 범죄, 남녀차별, 과학적 오류, 역사적 오류등 난장판으로 만들어져 있어


이런 오류들을 극복하기 위해 가톨릭/기독교 측에서 노력을 하지만

애당초 성서에 명백하게 잘못 적혀져 있는 내용이라 쉽지가 않아


결국 '믿음'을 강조하고 '신앙'을 강조해서 덮어보려 하는데

일반적인 측면에서 보면 말이 안되는 소리라..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어


관련 내용/논쟁들은 너무 많아 여백이 부족해 이렇게 핵심 요약한걸 양해해주길 바라


자칭 전지전능유일신의 유일한 성서임에도 

신부님도 목사님도

신자들에게 성경 전부를 잘 알려주지 않던 이유가 이런데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