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를 새장 안에 다시 넣을 수 없어. 특히 너 같은 인간은."




“아 그리웠어 그 달콤한 목소리. 이봐, 그 목소리는 엄마한테서 받은 거지?”



"그 몸도, 그 마음도... 모두 네 것이다. 우리는 다 잊어버리고, 너 자신을 위해 살거라.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찾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