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챈애들을 표지는 ㅈㄴ순애처럼 보이지만 속내용은 NTR인 석화용사를 대문으로 내세워 낚시를 하자.

석화용사는 소설을 어느 정도 파고든 사람들만 아니까 유챈애들은 모를 가능성이 있단 말이야.

석화용사를 모르는 유챈애들은 '이 작품은 뭐지?'라는 호기심에 보게 되는 거지.

그리고 석화용사를 본 유챈애들은 평생 기억에 못 잊는 대작을 보게 됨으로써 우리 장챈에게 고마움을 표할 거야.

이게 서로 윈윈하는 거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