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읍읍읍

결국 이용자도 그 파쿠리겜을 할만한 이유를 제공하지 않으면 낙인이 찍힌다는거네

그 "차별화"가 단순 정성인가 아니면 그렇게 만들어주는 아이디어인가...
함수화해서 정량적 데이터로 만들면 편할텐데 포괄적이고 정성적 말로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으니까 개발과정에서 뭘 어떻게 할지 감이 안옴...

역시 대인배 닌텐도

기획 처음 배울 때  시키는 것이 역기획서이긴함, 자신이 게임을 해보고 이걸 만들려면 어떻게 기획서를 쓸지 해보는거

테트리스 같은 단순한 게임 만들던 시절에나
독창성 하나도 없는 파쿠리겜 만들기가 가능했고
요즘처럼 게임의 구성요소가 복잡해지고 IP가 중요해진 시대엔
존나 대놓고 배껴도 결과물은 전혀다르게 나오는 듯

사실 제일 중요한 건 리스펙이지... 개인적으로 표절=존중이 없는 오마주라고 생각함
그 게임사가 욕먹는 것도 거의 그런 이유고

게임시스템은 특히나 너도나도 서로 가져가거덩... 따지고보면 젤다 야숨도 윾비에서 들고온게 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