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얻었다!"


내 이름은 김장붕 22세에 군대에서 전역하는 날 이세계 트럭에 치여 죽은 불쌍한 남자다.


그래도 여신이 온갖 치트능력(불노불사, sss급 마력, sss급 지식등)을 줘서500년 동안 마왕 잡은 용사도 해보고 마왕도 해보고 나니 지루하다! 

겁나!

겁나! 지루하다!

난 지루함에 미치기전 1가지 방법을 떠올린것이다!

바로 남의 치정극을 직관하는것!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는가?

구경항떼 필요한 팝콘을 생성하는 마법을 다시10년 동안 연구해 만든것이다.

이제 구경하러 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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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력 745년 마왕성

용사파티는 마왕과 대치중에 있었다.

"마왕! 네 녀석을 용사의 이름으로 처단하겠다!"

"후훗 감히 날 스러트리려 하다니 용기는 봐줄만 하군 그ㄹㅓ"

와그작와그작

""......""

용사파티 일행과 마왕은 동시에 와그작 소리가 나는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

"초대 용사님?!"

"전 마왕님?!"


"아 괜찮아 니네끼리 싸워 난 구경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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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소설 누가 써줄사람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