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밥먹는데 옆에서 동생이 일기 쓰길래 훔쳐봄


미래의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면서 오늘 있었던 일 얘기해주는 식으로 쓰더라고


보면서 뭔가 영감이 떠올랐는데 밥먹다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