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하던놈이 능욕계 야겜세상에 떨어짐. 대충 npc로 빙의했는데 원주인공은 로리였고 능욕당할 운명인 꼬맹이를 보기 싫은 주인공이 배드루트 다 피하게해주고 나데나데해줌. 몇년후 다 커서 거유미소녀가 된 원여주를 해피엔딩 루트 끝까지 밀어주는데 주인공에게 집착하게된 여주가 남자를 납치해서 착정야스.
이런거 없나? 난 이런 구원서사가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