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론이라고 솔로랑 솔로몬의 중간진화단계 같은 이름을 가진 그리스 현인이 있었는데

왕한테 불려가서 왕이 칭찬 좀 듣고 싶다고 '나는 행복한 사람임 ㅋㅋ'이라고 했더니

"니 뒤질 때도 그 마음 그대로라면 내가 행복하다고 평가해줄게 ㅋㅋ"

라고 해서 왕이 빡쳤던 일화가 있음...

로마 역사서에서 언급되는 엄청 유명한 현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