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참전했다가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하지만 인면수심인 고향 사람들은 주인공을 혼자 살아돌아온 겁쟁이라며 매도하고 사회로부터 거부당하던 주인공은 PTSD 증세가 더 심해지며 결국 목숨을 끊을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한 착하고 예쁜 아가씨가 주인공에게 다가오며 밥도 해주고 상처도 돌봐주고 칭찬과 위로도 해주는 등 나데나데를 하면서 주인공의 마음을 치유시키는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