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뒤도 안 돌아보고 강적으로부터 도망치는 전개 나오면 좋겠다.


예를 들면 공격 수단 자체가 없다던가, 아니면 공격이 무용지물이든 해서.


 호러 게임은 그런 게 단골인데 소설에서는 그런 걸 영 보기 힘든 것 같다.


 리나메처럼 도망치다 어디 적당한 곳에 숨는 것도 좋겠고,


 아니면 최후의 순간에 총 같은 걸로 통쾌한 반격을 먹이는 것도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