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웹소설보다 종이책을 읽으며 지낼 때


그때는 뭔가 주인공에게 강하게 이입하면서 봤었음


주변 인물들도 왜 저런 캐릭터가 된건지 소설 내용을 세심하게 보면서 알아가려고 했고


해리포터도 무직전생도 다른 베르나르 베르베르나 이영도 소설들도 그런 맛으로 봤던거 같은데


이젠 그렇게 보라고 하니깐 못 보겠음


이제와선 내가 그렇게 소설을 봤던가 싶을 정도로 아무 감도 안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