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주인 + 빙의자  


둘다 주인공 좋아하는데 


둘다 표현방식이 달라서 빙의자 + 원주인 알아보기 쉽다던가

서로 메가데레, 츤데레 같은거라 몸 하나로 두가지를 맛볼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