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총학생회장 버전 아로나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

주인공은 이미 이때부터 산전수전 다 겪은 몸이다.

그리고 기억이 끊긴 순간 모든 기억이 날아가고

자신이 블아 세계관의 선생이 되었다고 착각하게 된다.

이후 여차저차 엔딩까지 본 선생은 지구로 돌아가자

블루 아카이브가 없는 세계선에 눈을 뜨게 된다

학생들을 잊지 못하여 블아 게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

그리고 그 블아 게임을 하게 된 또 하나의 선생이 탄생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