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전하, 신은 정축년부터 게장을 다시 먹었습니다."

 

'섬돌'의 왕, 사도세자 이훤: "알겠소. 생감이랑은 같이 드시지 마시오."


왕은 별 생각 없는데 신하는 존나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공포스러운 시추에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