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외계 생명체와 인간이 서로 사랑을 하여 태어난 기현종 주인공.

인간과 외계인의 특징이 반반 섞인 하프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가 암만 인간의 탈을 쓰고 주인공을 만들었어도 유전자는 어떻게 하지 못했는지

영구적 장애가 있는 몸으로 태어나게 해 버렸다.

여차저차 주인공이 수술을 통해 인간의 모습으로 고치고 싶어하였는데

누군가가 주인공의 신체에 관심을 가지며 연구 목적으로 쓰게 할 것이니

수술 값은 반 값. 가치가 높다면 무료로 해주겠다고 제안하여

젊은 나이에 형기만 왕성하고 배운 게 없던 주인공은 부모님과의 상의도 없이

그 제안을 덥썩 받는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 남자는 생각 이상의 결과라며 수술은 무료로 해주겠다고 하였다.

이후 부모님에게 돌아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가 처음엔 잘 됐다고 한 뒤 크게 혼이 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주인공의 유전자를 통한 괴인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게 되고

괴인들의 특징이 주인공의 수술 전의 모습과 주인공의 아버지의 본체와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그 남자가 뭔가를 했다는 것을 깨닫고

아버지는 자기가 어머니를 꼬시게 된 이유로 보여주겠다며 가면 라이더로 변신할 수 있는

손목시계를 보여주며 변신한 뒤 괴인들을 상대한다


전개 상 아버지는 죽고 유품으로 남겨진 손목시계는 주인공에게 넘겨지며

다시금 괴물의 탈을 쓰며 괴인들을 무찌르고 마지막 남은 괴인(자신)마저 처리하게 된다.

어머니에게 충분한 작별인사를 한 뒤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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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야?"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은 사후세계에 눈을 뜨게 되고

주인공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벌어진 죄와

주인공의 그 죄악을 스스로 돌진하여 선행을 베풀었으나

마지막에 부모의 심장에 못을 박아 판결을 내기 애매하다는 이유로

주인공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한다.

그 기회란 다른 세계의 지구에 나타난 악의 무리를 무찔러 세상의 평화를 가져다 달라는 의뢰였다.

주인공은 자신을 벌할 수 있고 그 벌로 선행을 베풀 수 있다면 언제든지 하겠다고 하며

다른 세계의 지구로 소환된다.

문제는 다른 세계로 소환되며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손목시계가 작동이 안 되어 변신을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 없다. 이런 거에 의지를 안 해도 싸울 예정이니까.....


"여기에 정의로운 마법의 기운이 느껴진다 뾰"

"뾰? 이건 또 무슨 소............??????????"


여차저차 마스코트를 만난 주인공은 그 마스코트가 자신의 손목시계에 들어가

새로운 변신 능력을 주어주는데 어째서인지 마법소녀로 변신을 하게 된 주인공!

주인공은 과연 악의 무리를 무찌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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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서 과거로 회기 하여 ts된 모습으로 아버지랑 이어지면

무한의 굴래 완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