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는 스쿠나를 빼면 호적수라 할 존재가 거의 없는 인물이지만


회옥,옥절에서는 토우지에게 깨지고나서 반전술식을 익힌 점이나


그 이후 주술사로서는 완전해졌지만 오히려 그 이후로 게토와의 인간관계 파탄나는 점이라던가


완성형 인물로 거듭나는 과정 그리고 그러면서 잃은 인간관계 같은 것들이 드러나서 마음에 들었음


그래서 나는 이게 쇠심장이 ㅈ같은 이유인거 같음

아무런 고뇌도 고난도 없이 그저 도둑질과 딸깍해서 슈트 뚝딱 이딴게 어떻게 히어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