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리기가 쉽다는 것도 한몫하는 듯. 매번 케이스 넣고 챙기는 것도 자신없고, 사용 후 따박따박 챙길 자신이 없음... 집 열쇠도 잃어버릴까봐 일부러 큼직한 키링 쓰는데... 거기다 난 귀 형태가 깊지 않아서 그런가, 지옥철 몇 번 타고 내리면 무선 이어폰이면 귀에서 쉽게 빠지는 것 같더라고. 안 그래도 귀 안에 넣는 귀마개까지도 두 어번 잃어 봤던 터라.

왜이렇게 잃어버린사람이 많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