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가 싸지르고 헤라가 분노하는 내용이 많은데

이게 사실 여권을 상징한다는 얘기도 있었음


대충 설명하자면 이런데

그래도 제우스가 신들의 왕인데 일부다처도 됐을거면서

헤라 몰래 바람피다 혼나는게 말이 되냐는거지


헤라클래스 같은 경우처럼 헤라의 축복이라는 이름을 넣어

신들의 왕인 제우스가 헤라를 존중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헤스티아가 불을 담당하는 여신으로 가정을 다스렸다면

반대로 헤라는 여성 그자체가 가진 권위 아니었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