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하자마자 빼애애액 거리면서 엄마 보고싶다고 울고 

선생한테 시비털고 따박따박 대들고 잘 안풀리면 원장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바치고

뭐 좀 먹이려하면 우리 엄마가 이거 먹지 말랬다고 구라치고 

집에가서는 엄마한테 선생 욕 존나 하고


괜히 금쪽이들이 아님..